오랜만에 화창한 날씨의 토요일을 맞아 선배형과 시카고 미시간 호숫가 라이딩을 했습니다. 맘먹고 디카를 가지고 갔는데 호숫가에서 드랍 액션 찍다가 엉덩방아 제대루 찍구 아직도 꼬리뼈가 시큰시큰 하지만 애써 표정관리해 가며 이제 막 잔차의 세계에 빠져들 운명에 쳐한 선배형에게 친절하게 곳곳을 소개하면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했습니다. 드랍실패 장면은 비디오 파일란에 올리겠습니다. 잘 보시고 혹시나 이런 실수 없으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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