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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장군봉과 한우물능선

........2003.06.28 07:33조회 수 113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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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금천구 시흥동에 있어 아파트 거실에서 바라보면 한우물능선이
보입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습관처럼 한우물능선을 바라보곤 하지요.
그리고 식탁에서 밥 먹으면서도 힐끗힐끗 쳐다보는 것이 습관이 됐습니다.

저기에 내가 미쳐... 보러가지 않고는 못사는 애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한우물능선이 바로 코앞이 있는 것 같이 하늘이 맑습니다.

평시에도 이렇게 서울하늘이 맑다면...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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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by ........) 사천-남해 연육교위에서 (by 윈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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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하하~ 거실에서 이런 장관을 매일 보신다니 ^^
    너무 부럽습니다!!
    현진님의 애인,,, 저도 좋아지는데 어쪄죠? ^-^
  • 너무 멋진 곳에 사시는 군요.. 전 오널 오후 시간은 되는데 차편이 없어서 집에서 썩고 있습니다. 도저히 여기서 두시간 잔차타고 수원역 가서 러시아워 뚫고 관악역까지.. 또 돌아올때두... 흐으.. 왜이렇게 토욜 현진님 번개 따라가기가 힘이 든 건지... 오늘 즐겁게 타십시요. 군데군데 물고인 데도 많을 것 같은데 젖은 타이어 미끄럽사오니 각별히 조심하시구요...ㅜ.ㅜ
  • 전망좋은 곳에 사시네요..
    몇군데 살아보니 전망좋은곳이 최고인거같아요..
  • 글쓴이
    2003.6.28 21: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싼동네지요... 물가도 엄청 쌉니다.(슈퍼 기본이 20% 할인...)... 전세도 엄청 싸지요....
  • 글쓴이
    2003.6.28 21: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온바이크님... 오늘도 혼자서
    민방위- 호압사-장군봉-관악역-삼막사 국기봉- 설대
    계곡 - 성주암- 용화배드민턴장 - 설대입구.... 신나게 달렸습니다. 중간에 반가운 맨발님도 만나고....
    하였튼 혼자서도 재미 있더군요......
  • 과낙산은.. 혼자서도 재밌는 몇안되는 산 중에 하나죠.. 전 몸이 근질거리는걸 참다 못해 수원시 광교산 한바퀴 했습니다. 온로드해보니까, 머 수원역까지도 못갈 것 없다 싶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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