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전날에 점심을 빵과 초고바로 해결하면서 업힐없이 딴힐만 종일 16번정도 했었는데....
대상 없이 무언가 되게 미안하더라고요... 갑자기 양아치가 된기분... 허전하기두 하고...
하지만 어떤 딴힐이든 신이나긴 해요..... 내년에두 업힐없는 딴힐의 재미를 무시할순 없겠지요 ..쩌 어 업
사실 프리라딩의 하이라이트는 딴힐, 빡센업힐, 끌바이크 그무었보다도 메고바이크가 아닌가해요...
제정신이 아닌 잔차사랑이 아니면 정말 하기싫은 과정이네요...
엑스림님..메고바이크하긴 힘든 잔차로 정말 고생 많았죠.....화이팅...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