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잔차질하는 숫놈입니다.
자주가는 잔차 매장에서 소위 "묵자 MTB" 라고 해서 매주 일요일 구미 주변의 산과 임도로 잔차질 하러 댕깁니다. 물론 묵자 즉..먹는것에도 그 만큼의 비중을 ^^;
이번코스는
구미 - 해평 - 도리사 - 태평산에 위치한 임도 (약 15[Km]) - 구미
로 돌아오는 길로 대략 50[Km] 정도입니다.
특히 태평산의 임도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매우 적절히 위치하고 있어 임도라이딩의 참맛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맑은 공기와 푸른하늘 그리고 비록 태풍 매미의 여파로 여기저기 안타까운 흔적이 있긴하지만...황금빗으로 물들어가는 들녘과 함께... 해가지고있는 가운데 보이는 잔차 라이더들의 모습..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찍지못한것이 참으로 아쉽네요.. ^^;
자주가는 잔차 매장에서 소위 "묵자 MTB" 라고 해서 매주 일요일 구미 주변의 산과 임도로 잔차질 하러 댕깁니다. 물론 묵자 즉..먹는것에도 그 만큼의 비중을 ^^;
이번코스는
구미 - 해평 - 도리사 - 태평산에 위치한 임도 (약 15[Km]) - 구미
로 돌아오는 길로 대략 50[Km] 정도입니다.
특히 태평산의 임도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매우 적절히 위치하고 있어 임도라이딩의 참맛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맑은 공기와 푸른하늘 그리고 비록 태풍 매미의 여파로 여기저기 안타까운 흔적이 있긴하지만...황금빗으로 물들어가는 들녘과 함께... 해가지고있는 가운데 보이는 잔차 라이더들의 모습..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찍지못한것이 참으로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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