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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부평 공동묘지 가서....

Vision-32003.10.17 20:27조회 수 937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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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 쏠로 널널 라이딩...크하하;

갈곳이 음써서...쓸쓸히...반짝반짝하는 후미등을 친구 삼아...혼자 공동묘지 다녀 왔습니다. 이때가...오후 8:30쯤..

(이게..삼각대도 없고, 야경모드로 찍고 그러다 보니;;;노이즈가 장난이 아니라는-_-ㅋ원래 안그러는데..다른 문제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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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앙......무서워랑.......ㅡ.ㅡ;;
  • 2003.10.17 22: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무섭나요? 전 새벽에 혼자 해병대 오를 때 두세개 있는 무덤도 무서워서 몇 번씩이나 되돌아보면서 오르고, 그래서 내려올 땐 무덤 없는 다른 길로 ....
  • 가..강심장이시닷!!
  • 승가사 업힐에 비하면 잽도 안되겠는데....쩝
  • 승기사라는곳하고 부평공동묘지랑 자꾸만 붙게 되네요 ㅎㅎ 부평공동묘지도 굉장히 빡센편이죠 ㅡㅡ;
  • 오늘은 혼자 꼭 돌아야지 마음 먹어도 팔각정에서 핸들 꺽습니다. 가끔 비석에 라이트가 반사되는데 전 쳐다도 못봅니다. 무조건 앞만보고 쭈우욱
  • Vision-3글쓴이
    2003.10.18 16: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근데..전설의고향같은데 나오는 소리 있죠? 막..새소리(?) 같은거...들으며 고독을 혼자 즐기며 올라가죠..:) 가끔은 고양이도 보여요+ _+;; 고양이가 앞에 휙 하고 지나감ㅋㅋ
  • Vision-3글쓴이
    2003.10.18 16: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승가사라면..북한산 거긴가요? 꼭 가보고 싶은..ㅠ_ㅠ // 그리고 저는 귀신은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ㅋ 근데..잘타는 사람이랑 같이 탈때가 너무 무서워요...속으로(오늘 또 죽었구나..에이...) 이런 생각^^;
  • 허헉...ㅠ.ㅠ 이런곳을 혼자 가셨단 말씀이십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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