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산에올라가서 해가나오고 페달질 열씨미 하니 춥진 않더군요. 더추워 지기전에 긴바지 하나 사야겠는데 커커..쫄바지를 살것인가 펑퍼짐한것 살것인가 고민이군요.
쫄바지가 편하겠죠?
암튼 그날 즐거웠습니다.
남친이랑 같이 자전거 타러 산에 다니시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 집사람은 운동신경이 썩 뛰어나지 못해서 밤마다 안양천에 자전거 타러가는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그 자전거라도 타니 산에가도록 잘 풀어줍니다.
암튼 담에 또 뵙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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