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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산+원미산 가을소풍 번개 5

레이2003.10.22 23:45조회 수 65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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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jang님은 그 추운 아침 여덟시에 터프해 보일려고 반바지 반팔로 나타나셔서 안추운척 하느라 인상이 굳어 있다가 업힐만 보면 함박웃음을. . .
결론: 추위보단 업힐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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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커커..옷이 없어서 반바지 입고 나가써요.. 아침에 집합장소까지 갈때 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마눌이 옷하나 사준답니다. 저도 빤짝빤짝하는 옷 입을 날이 멀지않았군요..
  • 그날 춥지 않아서 반바지가 더 적당했습니다.
    멋지셨어요. 저 형광 옷!..
  • 감사합니다.
    산에올라가서 해가나오고 페달질 열씨미 하니 춥진 않더군요. 더추워 지기전에 긴바지 하나 사야겠는데 커커..쫄바지를 살것인가 펑퍼짐한것 살것인가 고민이군요.
    쫄바지가 편하겠죠?
    암튼 그날 즐거웠습니다.
    남친이랑 같이 자전거 타러 산에 다니시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 집사람은 운동신경이 썩 뛰어나지 못해서 밤마다 안양천에 자전거 타러가는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그 자전거라도 타니 산에가도록 잘 풀어줍니다.
    암튼 담에 또 뵙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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