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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1108 (3)

황소2003.11.09 20:01조회 수 5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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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점심 먹는 시간두 아까워 행동식으로 김밥을 ....
저 오렌지쥬스속에 누구의 김밥 흔적이.....누구였을까? 혹시 주소님의.....

두번째 사탄님과 리마님은 화물칸속에서 이동....
아무리 문을 두들겨두 열어주는 사람은 없구...공기는 점점 없어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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