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라이딩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2명의 미국인이 스페샬 M4 FSR 2002년형과 2004년형을
가지고 왔는데 뒤샥 세팅을 잘 못하고 있어서
단무지님이 도와주고 계십니다. 잘 아시더라 구요.
왈바에서 많이 보던 풍경이죠. ^^
잔차맨들은 세계 어딜 가나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저는 스페샬 M4 FSR 2001, 2002, 2004년 모델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었지요.
프레임이 해마다 많은 진화를 해가고 있더군요.
이날 이슬비가 조금씩 내려 진흙 코스가 많이 있어서
타면서는 더 스릴도 있고 더 잼 있었지만
귀한 자전거에 진흙이 많이 묻어 단무지님께 죄송했습니다.
단무지님 덕택에 귀한 자전거로 좋은 경험 하게 되었습니다.
단무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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