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처음으로 나가 서먹서먹해서였을까요... 좀 어색했지만, 나름데로 이리기웃 저리기웃 해봤습니다. 사실은, 다른분들 자전거를 좀 타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마음뿐이고 이리 힐끔 저리 힐끔 거리다가 왔습니다. 어떤분이, 자유자재로 윌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한참을 부러워했습니다. 에고... 난 언제 저수준에 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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