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 5명과 함께 새벽 5시 10분에 여수역에 도착해서 열심히 자전거 타고 27km를 달려나가 향일암에 도착해서 7시 40분경에 해수면보다 위에서 해가 떠 오르더군요. 향일암에서 나와 오동도 들렸다가 여수에 계시는 분을 만나서 산에 갔다가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다시 집으로 향해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