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목에서는 번장이신 카리스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불청객을 여러명이나 치르시느라고 고생하신 카리스 님의 누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따뜻한 고향의 한때를 느낄 수 있는 그런 흐뭇한 시간, 경험 이었습니다.
내년엔 곶감 한상자 미리 주문 합니다. ^^

카리스 님.
매형께 꼭 전해주세요.
곶감 정말 맛있게 먹고있다구요...
다 늦게 곶감을 구해다 주시느라 얼마나 신경쓰이셨을까요.... ^^ 감사합니다.

카리스님 누나님 댁이네여...
정말 어렸을적 외가에 온 느낌처럼 너무 정겨웠습니다.
머슴밥 , "참"소주 , 집에서 말린 곶감들.....

사진 보니 다시 감동 울컥, 카리스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민재아빠님과 제가 아궁이 앞에 있는 사진은 꼭 벌받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 민재아빠님 카리스님 번개의 위력은 대단하지 않나요?

악 이런 못간게 엄청나게 후회되는 사진이군요 ㅠ..ㅠ....

이건 명백한 염장질이로군요 엉엉엉.......

못간게 무쟈게 억울하게 느껴지는 감자도리 ㅠ..ㅠ

다시보니 카리스님 마지막 사진 정말 예술이네요... 장작더미 속의 빛바랜 흑백사진 ... 이건 액자에 넣으세요

음.......
차라리 눈멀고 싶다 ㅠㅠ
그런데 우면산도 무척 잼있었어요^^

카메라가 한대도 없어으니 ^^
사진이 없어도 무척 잼이었음 암~~~ ㅡ.ㅡ;;

아참! 곶감들 어떻게 가지고 가셨나요... 머리에 이고?
아니면 잔거뒤에 매달고 가셨나요... 정말 맛있는 곶감입니다...(제우스강)

전 곶감 대박 났습니다.
다묵고 없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