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마을과 마을사이의 산을 넘나들던 옛날 오솔길입니다.
길이 아직 남아있는곳도 있고, 물길로 변한곳도 있고, 억새로 가로막혀버린곳도 있습니다. 요즘 이런길 찾아다니는 재미에 푹빠져 있습니다.
사진한장은 역광과 습기에 꿈속같은 느낌을 주는 사진이 되버렸네요.
사진속의 모델중 검은헬멧의 첼로타시는 분은 40중반을 넘은 샾사장님이고, 다른한분은 내일모레면 예순이 되시는 어르신입니다. 하지만, 열정만큼은 20대 부럽지 않습니다.
저는 사진찍느라 사진한장 없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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