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벙개는 제가 띄웠었는데 시간내서 멀리서 오신분들에게 죄송스러웠습니다. 분위기가 좀 어수선 했죠? 처음에 서로 인사라도 하고 탈 걸 잘못한 것 같습니다. 타시다가 중간에 가신분들에게 인사도 못드렸네요. 오늘 이촌까지 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의도에서 모여서 같이 오신 분들 사진 입니다.
왼쪽 뒤부터 mtbiker친구분^^, doohooni님, 김민우83님, 저 f700, 레이님 그리고 다룡이, 앞에는 mtbiker님 입니다.
타느라고 정신 없어서 아쉽게도 X-게임장 사진이나 점프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1시에 여의도 오장터에서 출발해서 1시 30분 이촌지구 X-게임장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에는 인라인타는 사람들이 없어 저희들끼리 재미있게 점프 도전을 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헬멧도 착용하지 않은 아이들이 X-게임장을 점령해 3시 정도에 철수 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점프대가 스케이트 파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경험삼아 타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규모가 작기 때문에 약간 심심한 느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더 이른 시간에 올림픽 공원 X-게임장 번개를 올리던지 해야겠습니다. 주말 오후에는 인라이너들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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