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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사진이라고 하기엔..

까꿍2004.03.01 20:36조회 수 51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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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한강 한바퀴 돌고, 오늘은 강화도까지 갔다왔네요..

나홀로 하이킹이라 힘드네요..  ^^

갈때에는 48번 국도를 타지않고 지방도를 타고 갔네요, 358번인가..

이유는 강화대교 말고 초지대교를 건너기 위해서 였슴다..

초지대교 건너서 20분정도 거리에 외삼촌댁이 있기 때문이죠..  ^^

그런데 몇년만에 가는 길이라 많이 바뀌었다는

결국 찾지못하고 시간관계상 해떨어지기 전에 집에 도착할려고

잔차를 돌렸네요..

오는 길엔 48번 국도를 타고 왔는데 차가 많아서 치이더군요..

지방도는 좁긴해도 거의 일방통행이라 좋았는데..

왕복 걸린 시간은 6시간정도 물론 쉬는 시간 포함이고요..

왕복거리는 96km, 지도상으로 확인한 거리와 별차이는 없었고

시간은 예상외로 빨랐다는..

점심먹고 오후 1시경에 출발해서 7시쯤 들어왔으니, 담엔 오전에

출발해서 강화에서 시간을 보내고 와야겠더군요..

담에 갈때는 날이 훨풀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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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아마 XC .. ^^
  • 외삼촌이 강화에 계시는군요... 우리 외삼촌도 강화에 계시는데....나두 담엔 강화에 한번 갔다와야겠네...
  • 인천서구에 살때 참 자주 강화도에 갔었는데..초지대교 생기고 나서도...자주 갔었죠. 강화도 1박2일로 한바퀴 돌아도 정말 좋더군요. 의외로 강화도 안에 저수지도 몇게 있어서...섬이 아닌 다른 면모도 느낄수가 있었던..기억이 나네요
첨부 (1)
초지진에서_바라본_초지대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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