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040301-작약도 다녀왔습니다.

보고픈2004.03.02 12:06조회 수 2079댓글 4

  • 1
    • 글자 크기




부평에서 아침 8시 츨발하여 연안부두에서 배타고 작약도를 나녀왔습니다.
친구셋이서 부인들과 함께였는데 송도 유원지를 거치니 거리가 50킬로미터...
그바람에 오늘은 아침도 굶었습니다.
원래는 실미도 가려고 출발했는데 배편이 마땅치 않아서 못가고 택한 작약도는
정말로 자그마한 섬입니다.
자전거로 한바퀴 도는데 10여분이면 될 정도로...
그런데 산위에 올라가면 송림숲과 대밭이 너무 좋고요 마치 인공으로 만들어놓은 미니코스 같습니다. 가족과함께 몇시간 놀다가 식사하고 돌아오면 좋을것같고 사진찍기도 쥑입니다. 송림, 대밭, 배, 갈매기, 푸른하늘, 사랑하는 가족, 애인...


  • 1
    • 글자 크기
2월 29일 미동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by windycaptor) 날씨도 좋고해서... (by 뿔난아이)

댓글 달기

댓글 4
첨부 (1)
040301_작약도.jpg
958.1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