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움과 지흙탕 길이 예상 되었지만 그날도 역시 신월산 번개는 대 성황으로 끝났습니다.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끌고 오르는 구간이 많았고 체력 소모도 컷지만 모두들 즐겁게 안전하게 올겨울 마지막이 될 스노우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라이딩후 삼겹살에 된장찌게의 맛은 흐으 일품...
그뒤로 이어진 2차 3차는 바쁜 일정에 참석 못하신 분들이 원통해 할까봐 상상에 맞깁니다.
여하튼 앞으로도 쭈욱~~ 신월산 극진널널 번개의 신화는 아마 계속해서 이어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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