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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라가 떠들썩 할때...우리는

꼬북이2004.03.13 12:34조회 수 79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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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갔다 왔습니다.




이곳에 오면  숨통이 파~악~ 트입니다. 해맞이 언덕....




골든리버? 아차산 야경의 백미라 할수 있습니다.




장당 천원! 싼맛에 찍었습니다.^^




찍히니 좋긴 좋군여.. 여전사 같지 않습니까? 켁켁..




데페님 없네?? 단체는 다시 찍어야겠어여...




어제는 다들 심난하신지 술드시러 가신건지 조촐히 다녀왔습니다.
필스님,데페님,해리님,케타이님,본드코리아님,꼬북이....
라이트없음 못간다고 겁을 잔뜩 드렸더니 필수님만 제대로 준비
나머지분들 밧데리 수명다하고 안가지고 오시구...
장님으로 끌구 매고 겨우 하산했네여.휴!~~
걸죽한 막걸리 한잔에 땀도 식히고 자전거 얘기로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냈습니다.
가끔은 시끄러운 세상 잠시 뒤로하고 이렇게 아름다운 야경에 빠져
여유로움 찾기도 괜찮겠지여.. 무지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필수님 사진 찍어주셔 감사드리고요.
대낮처럼 나온 사진이 아주 감동스럽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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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보이긴 무어가 보인다고, 흠 완존히 속았어.. (ò,.ó)
  • 꼬북이글쓴이
    2004.3.13 14: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원래 이바닥이 속고 속이고...ㅋㅋㅋ
    저두 그리 될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시간 아니였나여??
  • 저도 참석하려 했으나..구입한 라이트가 문제가 발생되어 참석을 못했습니다~^^;; 담엔 가야징..ㅎㅎ
    케타이님..아차산도 가셨군여~^^
    본드코리아님은 저번에 아차산에서 뵜던 분이군여~^^
  • 잘 다녀오셨군요.. ^^
  • 잘 다녀오셨군요.. ^^
    오랬만에 아는척 합니당... 좀 서먹~ 하네.. ^^
    꼬북님, 데페님 잘 지내시죠?
    저도 가고 싶었으나 후레쉬 묶는 고무줄 없어서리 못갔습니다. ^^ HID 살려고 3년짜리 적금 붓고 있습니다. 한 3년 후에나 야밤 아차산에서 뵐수 있을것 같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고, 소원 이루시길 바랍니다.
    안녕....
  • 야경도 멋지지만 음악이 더 죽이네요.. 먼 음악인지 알려주심,,
  • 꼬북이글쓴이
    2004.3.14 00: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 탄 풍경의 2002년 앨범이며
    "둔치" (Instrumental)라는 곡입니다.
  • X
    2004.3.14 10: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맨밑사진 가운데분 보호대 반대로 착용한것 같네용.. ㅋㅋ
  • 흐음..왜 난 이런 음악을 몬깔까.... ㅠ.ㅠ
    ㅋㅋ 지방간님의 압박으로 후기써야 할껍니다...
    즐거웠고.. 시간의 압박으로 일찍가서 미난(?)합니다. ㅎㅎ
  • 야경 죽이네요.
    금욜과 화욜은 시간이 안되는데....
    가고 싶다 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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