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갔다 왔습니다.




이곳에 오면  숨통이 파~악~ 트입니다. 해맞이 언덕....




골든리버? 아차산 야경의 백미라 할수 있습니다.




장당 천원! 싼맛에 찍었습니다.^^




찍히니 좋긴 좋군여.. 여전사 같지 않습니까? 켁켁..




데페님 없네?? 단체는 다시 찍어야겠어여...



어제는 다들 심난하신지 술드시러 가신건지 조촐히 다녀왔습니다.
필스님,데페님,해리님,케타이님,본드코리아님,꼬북이....
라이트없음 못간다고 겁을 잔뜩 드렸더니 필수님만 제대로 준비
나머지분들 밧데리 수명다하고 안가지고 오시구...
장님으로 끌구 매고 겨우 하산했네여.휴!~~
걸죽한 막걸리 한잔에 땀도 식히고 자전거 얘기로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냈습니다.
가끔은 시끄러운 세상 잠시 뒤로하고 이렇게 아름다운 야경에 빠져
여유로움 찾기도 괜찮겠지여.. 무지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필수님 사진 찍어주셔 감사드리고요.
대낮처럼 나온 사진이 아주 감동스럽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