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능선 끝자락인 삼육대 호수에서~ 사진의 주인공은 12월에 군대가버리는..... 우연히 자전거를 타게 되면서 알게된 같은 학교 다니는 후배입니다. 오늘 같이 불암산을 오르는데 제 후배의 라이딩 뒷모습을 보고 등산객한분이 말씀하시길 "난 아가씨가 타고 올라가는줄 알았어~" 그러시더군요~ 진짜 곱상하게 생겼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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