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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이렇게 사기번개는 막을 내렸습니다

nahnim2004.03.31 09:04조회 수 1176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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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고 가기도 힘든길을 그들은 평일날 해냈습니다.
묻지마십시요!. 오늘 쉬는날이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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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역시 나의님.... 다운 사진은 다 찍으셨군요,.
    전 내려오는데만 신경쓰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여...
    다운 경치 진짜 좋았어여.
    또가고 싶어 죽겠습니다.
    개울,골짜기가 눈앞에서 아른거려여...
  • 또가믄되지.. 안되..또가야 혀~~
  • 2004.3.31 10: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기라고요. 크~~~ 약 올리시네...
  • 경치가 너무 좋군요. 가보고 싶습니다.
  • 계속 끌고 내려가시냐고 시간이 많으셨군요 ^^*
  • 염장 지르군요>>>>>
  • 나의님은 점점 시인이 되고 있는 듯 하네요. 식사도 못하시고고, 가신후에도 남은 분들 걱정에 전화까지 해주시고, 얼굴(?)과는 달리 무지하게 다정한 나의님....
    사진 한장 한장에 정이 깃들어 있어 더욱 좋군요.
  • 자전거 펑크하나 없이 안전하고 무사하게 번개를 마친것에 감사드리면서 평일에 즐거운 봄마실 다녀오게 해주신 번장님 이하 모든 분들(마눌 포함)에게 감사드립니다.
  • 2004.3.31 18: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 잘 봤습니다.
    왜 이런 코스만 보면 호흡이 가빠지고 동공이 확대되는지...^^
  • 사진으로만 봐도 코스가 환상일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건이 되면 한번 가보고 싶다.
  • 4륜구동차로 많이 가본 곳인데요 잔차로는 초급 이상일텐데 힘드셨겠어요..코스도 논남에서 시작해서 일동방향이 다운힐 거리가 길어 안장에 앉아 있는 시간이 좀더 많지 않을까요?
  • 나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쉼없는 업힐 능력과 식사도 아니하시고 되돌아가시는 모습과 사진까지 찍어주시는 열정에 엠티비 고수의 면목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모든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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