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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4-문경새재를 다녀와서...

보고픈2004.04.06 18:20조회 수 55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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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내외와 동생, 집사람과 함께 문경새재를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 새벽 3시 30분에 출발하여 수안보에 도착하니 새벽 5시 50분,
해장국먹고 차량으로 고사리 마을에 도착하여 조령 3관문 매표소에 도착하니
7시 10분... 원래 자전거의 통행이 통제되기 때문에 오픈시간 전에 통과 한다고
계획을 잡은것이 너무일찍 도착해서 해도 뜨기 전이라 무지무지 추위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비수기에는 9시 전에만 도착하면 되는데...
어찌되었든 환상적인 산책길을 자전거로 내려오는 기분은 최고입니다.
제2관문---왕건세트장---제1관문---이화령휴게소에서 간식먹고---이화령고개---연풍---신풍---수옥정폭포---고사리마을까지 총35킬로미터 거리를 라이딩 하고나니 오후 1시 40분...
조금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자들이 있는지라 그야말로 극진널널 라이딩 이었는데 조금 빨리돌면 오전중에 마치고 수안보에서 온천으로 휴식후 서울 올라와도 시간이 여유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조금 이른것같고 여름이나 가을에 가시면 후회 안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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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허걱 저~돌탑...착한 사람만 들수 있다는 신비의 돌탑..맞나요?
  • ㅎㅎ..고생들 하셨습니다..저날 제 자장거에 총주행거리 49.6 킬로 찍혓네요..
  • 왕건세트장에서의 석등 드는 모습은 저희가 갔을 때
    넘어져 있던 것을 바로 잡는 과정에서 사진 찍은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그래도 무거웠습니다......^^.
    보고픈님 사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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