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홀로 라이딩~ -_)y-~

전에 보았던 임도길을 타보려고 짐을 챙기고 나왔습니다.



둔산 -> 충남대 -> 노은동 -> 1번국도(조치원방향) -> 감성초등학교 (우측) 쪽으로

가다보면 백로 서식지가 보입니다. 걍 그길로 쭉가시시면, 견사 조금 있는 언덕이 나옵니다.



금병산 바람재...  정면에  보이는 곳이 임도 시작길 입니다.



주변 경치도 시원 스럽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곳은 공사중인 휴게소 입니다. 작년에도
공사중 이던데, 아직도 그대로 네요.



이쪽으로 다운힐도 잼나보이긴 합니다... 담에...



어휴... 왈바 라이트 선 정리좀 해야 되는디... -,.-



어느분은 말타고 임도 타시더군요... MTH 정도 되려나... (똥도  많이 싸더군요..-,.-)



임도 구간이 생각보다는 길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지만, 갈래길도 좀 있고, 다운힐 구간이
좀 길어서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습니다.

참, 돌아올때는 임도에서 쭈욱 나오시다보면, 포장 도로 나오는데, 거기서 우회전 해서
가다가 언덕하나 넘으면(야기 내리막도 재미 있습니다.)  '송강'마을이 나옵니다.
서기서 하상 자전거도로 타면 둔산까지...

속도계를 리셋하지 않아서 구간거리가 어느정도 되는지를 측정하지 못했습니다.
(대략 50km 정도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