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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있다가 그냥 있기가 뭐해서
3시반에 진해로 친구랑 무작정 달렸슴다 ^^

군항제도 끝나고 난뒤라
벚꽃도 마니 떨어지고 다소 한가하더군요 ..
부산에서 진해까정 오고갈때 한번도 쉼없이..
하단오거리에서 진해시내까정 1시간에 끊었네요^^;

사진몇장 올려봅니다.

점심으로 뽁음밥을 시켜먹고 ^^

부산서 진해가는 오르막중
마지막 4번째 오르막...


진해로 들어가면서..
새로생긴 도로군요 .. 진해시를 관통하지 않고
바로 마산창원으로 연결되게만들었네요.

진해 팔각로에서 ..

나구엽죠 *^_^*
저위는 탑산 ..


탑산 전망대에 올라서 ..
바라본 진해시내



저윗길 타고 쭈~욱가서 터널넘으면 마산

아담한 도시 진해 .. 저산능선 타고가면 진짜 멋진 등산코스인데..

My friend ^^

아까 밑에서본 팔각로..
일제가 침략시 만든거래요.. 팔각로7시방향이 지금은 진해우체국인데
예전엔 일본헌병대인가 침략의 본거지 본부였다나

사진촬영금지라는데 ^^; 군부대쪽이 아니니..


진해바다..

간식을 먹으며 ..





해군사관학교쪽..

다음에 꼭 갈 등산로 ^^
물론 자전거타고 갈거지만 ㅎㅎ

진해시내 지도 ..

집으로 오면서 ..

지는 진해앞바다 석양을 배경으로 ^^v



제법빨리 저었더만 몽긴다 ㅋㅋ
오늘밤은 잠이 잘오것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