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10 화야산

deadface(탈퇴회원)2004.04.10 23:20조회 수 56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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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잔거 까진 좋았는데 팔당에서 잠시 쉬려 갓길로 들어서는 순간 뭔가 빠직하더니 뒷바퀴가 "피쉭"
펌프까정 고장나고 빵구 떼우냐고 1시간 잡아묵고,

코스 상태는 엘림농원 입구부분이 쪼금 많이 페인것 빼고는 겨울눈에 쓸렸는지 모두 완만하더군요.
다만 엘림농원쪽 바리케이트를 없애서 그런지 차들이 지나가믄서 바퀴자국 만들어 놓은 부분들이 좀 많이 생겼더군요.
생수공장 다운힐도 자갈이 많이 없어진듯 합니다.

올만에 넌스텁장거리(160+km)를 다녀왔더니 좀 탄것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

deadface(탈퇴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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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돌이
2004.4.11 00: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좀탄것 같다 빡세게 타면 일내겠네
정녕 혼자갔단 말입니까?
터진 폭스가 괴로워하넹
deadface(탈퇴회원)글쓴이
2004.4.11 01: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좀더 있으면 더워서 못타니, 이맘때가 돌아다니기는 젤 좋쵸 ^^*
샥이 고생할만한 험로는 아주 잠깐이었습니다.
히로시마김
2004.4.11 19:0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혼자다녀오셨네요? ^^
글구보니 혼자 다녀올 수 밖에 없는 라이딩 이네요? ^^
160킬로라..... 나의 반년치 라이딩 거리군요...

건강하시죠?
담에 한 16킬로 쯤 라이딩 있을때 같이 끼워 주세요. ^^
deadface(탈퇴회원)글쓴이
2004.4.11 23: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히로시마김님도 건강하시지요.
히로시마김님께서 무슨 연약한 말씀을 하시는지요.
걍 쉬엄쉬엄 다녀 왔습니다.
karis
2004.4.12 12: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기 뭐여?
혼자서 160키로를 탔단 야근데...
우하하하 진짜 데페님 답소.
역쉬 대단한 파워 입니다.
deadface(탈퇴회원)글쓴이
2004.4.12 13: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금밤(퇴근,한강:70),토(화야산:160),일(의정부,방배동:90) 이리탔는데, 지금 쬐께 뻑적지근하네요.
빨리 샥이 수리가 되야 할텐데, 선거날은 방바닥 긁고 있어야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