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계족산성

토마토2004.04.12 00:02조회 수 688댓글 3

    • 글자 크기


*오늘 계족산에서 만나신 남,여분들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지나가 죄송합니다.
먼저 인사주시고 했는데,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마음이 좀 불편하네요.
사실 숨이 차서 말이 잘... -_);;
사과 드립니다.



오전엔 집사람과 딸에게 봉사의 시간...
(유부남 잔거 탈려면 이레저레 부지런 해야겠습니다.)

오늘의 목적지 계족산성~

임도길 벛꽃

겨울엔 참 상막하더니..

잔거 업고 산성길 올라가기전에 한컷 2주사이 산색이 이렇게 바뀌는군요.

산성에 올라..

분위기 있는 산아저씨와 개떼
(사실 좀 쫄았습니.... 늑대만한 넘들 5섯 마리가 목줄도 없이 어슬렁 거리니..
어후... 두마리가 째리며 뒤로 돌아갈때는 땀이 쫙... -_);;;











역시 봄이...
대청댐 쪽으로 내려와서 집으로 가는데, 나들이 귀가길 체증으로 밀린 자가용들
추월하며 가니까 좋더군요...   음훼훼... -_);;

집에오는 길 하상도로. 유채꽃이 난리가 났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계족산 정말좋죠?
  • 전에는 임도 삼거리에서 대정댐쪽으로 돌아 계족산성 복구 작업로를 타고 올라갔었는데, 그 길 아직도 있나요? 저는 산림욕장 위 산성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싫어했거든요....
    대전을 떠나온 후 한번도 못가봤네요...
  • 토마토글쓴이
    2004.4.12 10: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그길도 있었군요. 지금도 산성 작업중이니, 아마 있을 거 같습니다. 담엔 그길로 가바야지 ^^; (감사합니다)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