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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러 나갔다가...

보고픈2004.04.14 09:24조회 수 98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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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일찍 들어와 우리 뚱띠 마나님델꾸
한강 시민공원 나갔는데...
운동한 양에 따블로 더해서 먹고왔네요.
한강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근데 고놈들 별루 비싸지도 않고 엄청 맛있어요.
쫌 뚱뚱해도 괜찮다.
많이먹고 열심히 운동해서 한 80까지만 내 등을 긁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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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캬캬~ (by model98) 자정에 산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 (by K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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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ㅋㅋ..뚱띠 형수님..연애 시절엔 날씬 했었구만..ㅎㅎ
    아 세월이여~~
  • 아직도 두 분이 연애를 하시는군요. ^^
    저거 비빔밥인가요? 갑자기 침이 나오고 배가 고파지네요. 담엔 식당차 먹벙쳐주세요. ㅎㅎ
  • 보고픈글쓴이
    2004.4.14 17: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기러기아빠 레이님!!
    염장을 질러서 죄송합니다... 싸고 정말 맛았습니다.
    여름에 냉면번개 한번 때립니다.
  • 보고픈님은 너무 화목하고 잼나게 사시는거 같어요~ 내일 발길닿는대로 라이딩 가렵니다.
  • 난 또,보고픈님이 살을 뺀다고 하시는줄 알고 깜딱 놀랬네요.가끔씩 나오시는 부부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우리 부부도 잔차 타지만 거의 따로따로 놀아요 이유는 같이 타면 서로 재미없게 느끼 거든요
첨부 (1)
040412_한강공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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