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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5 광덕산투어..

필스2004.04.16 09:12조회 수 76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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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하고 두달여전부터 "광덕산" 타령을 했고.. 드뎌 광덕산 댕겨왔드랬습니다.

우여곡절.. 진짜 사연많은 광덕산 투어가 되부렸습니다.......ㅋㅋㅋ

아침일찍 투표하고..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서 장보고.. 십자수님 만나서 캐리어 옮겨달고..





근데.. 웬 아줌마 파마??? 마르고 키크니.. 그래도 잘 어울리는뎁쇼? 음..

잔차 케리어에 싣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ㅋㅋ

자리를 옮겨.. AT센터에서 제우스강님 차량과 일행을 조우합니다.



차량 렉스턴에 XC잔차 3대가 들어갑니다.. 케리어 까지 달면 한 5대는 무난하겠더군요?

귀와 눈이 솔깃해집니다만.. 머 이미 차량 주문했는데...ㅠ.ㅠ



차주의 잔차사랑의 그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사진입니다.. 잔차하나하나. 정성들여 싣고..

커버를 이용하여 차량간 충돌없게 정리된 잔차를 보믄서 감동먹습니다..



여기에.. 망가진 중고 허브를 이용하여.. 샥보호를 위한 잔차 스탠드를 만들어놓으신 솜씨와 정성에..

감동..



광덕산 외암마을 주차장까지.. 막힘없이 달렸고.. 금세 도착했습니다.

휴일이라지만.. 대부분 가정(?)을 지킨 것 같습니다.. ㅋㅋ

외암마을 주차장 초입에 떠억 버틴.. MTB전용코스 안내 지도는 감동을 줍니다..

첨봅니다. MTB 를 위한 산악지형 안내도....



얼추 시장기를 달래기 위해.. 아침겸 점심을 먹습니다..

이른바.. "잔치국수.."



식당앞 MTB 대회를 알리는 플랭카드를 봅니다.

담주에 십자수님과 바이킹님이 출전한답니다.. fighting!



자.. 출발을 위해서 꽃단장 합니다.. ㅋㅋ

기름치고 바람넣고. 조립하고.. 옷가지 정돈하고.. ㅎㅎ





사진은 여기서 쫑납니다...ㅠ.ㅠ

3주전 아차산에서 굴른 덕택에.. 1주간 걷지도 몬하고.. 2주일간 치료하고..

4주차 되는 첫 잔차여행이 되는 관계로..

몸이 좋아진줄 알았는데.. 첫코스 초입 단계에.. 저는 뻗어버립니다. ㅠ.ㅠ

허리에 경련이 나서........바로 드러누워버리믄서..

혼자 찍사였던 관계로.. 많은 분들의 사진이 한장도 없게 되부렸습니다..ㅠ.ㅠ




죽기살기 광덕산 한바퀴팀과.. 널럴관광모드 반바퀴팀이 다시 만나.. 식사를 합니다.



우얄꼬.. 하루죙일 고생한 후라.. 배살이 등짝에 붙어버리겠습니다..

열쉼히 두부며..파전이며,, 막걸리며 먹습니다.

주메뉴는 "비빔국수".. 오늘 하루죙일 국수 먹었습니다..ㅠ.ㅠ



잔차타는 사진은 못찍었지만..

단체사진은 찍어야죠? ㅠ.ㅠ

제우스강님이 협찬(?)한 아이스께끼.. 하나씩 들고 찍어봤습니다..

너무 썰렁한 단체 사진이 된 관계로.. 죄송스럽기만 합니다...ㅋㅋ

이렇게 광덕산 재미나게 타고 왔지만.. 사진이 없습니다...ㅎㅎ

첨있는 일이라.. 무쟈게 당황스럽습니다...

담에 꼬옥 정상서 단체 사진 찍도록 한번 더 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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