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즐거운 라이딩 이었습니다.
함께하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숨어있는 신월산 다람쥐들이 많다는걸 새삼 느낀 하루였습니다.
원미산 정상에서 반대 방항으로의 다운힐과
마지막 부분을 약수터 방향으로 가지않고 왼쪽 벼랑으로의
다운힐은 가슴을 콩콩거리게 만들더군요
참 원미산에서 포도밭 내려갈때 약수터 방향으로의 다운힐도
좋았습니다.
저는 계단은 최대한 피하고 어쩔수 없을 때에만 탄다는 주의인데
오늘 참석하신 분들은 계단 및 위험부위를 찿아서 다니시더군요.
그리고 돌아오다가 고개길로 오지않고 장수산인가요?
아담한게 참 좋더군요. 앞으로 자주 들러봐야 겠습니다 .
레이님!! 샤먼님!! 디원바이크님!! 스파이님!! 박싸장님!! 타이거님!! 쥐티오님!!
다룡이!! 준규!! 등등등 아이고 숨차라...
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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