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백제의 수도... "공주"라는 곳 입니다. 흠... ^^ 대략 갈길이 먼데... 즐긴것은 즐기고 갔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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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연무대"라는 곳 입니다... ㅎㅎㅎ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 가보니... 참~
세월 빠르다... 라는 생각이... ^^
익산에서 하루 쉬고... 광주로 떠나는뎅...
밥을 김제에서 먹자고 하여 떠났으나... ㅡㅡ; 허벌 멀었습니다.
꼬로록~ 공복에 한시간 반 달려서... 도착... ㅡㅡ;;;;
전라북도에서 전라남도 들어가는.... "갈재"라는 고개...
여행의 첫 고비였습니다. 후후... 높더군요... 허나... 이 고개는...
역시 갈재... 올라갈땐 힘들었는뎅... 내리막이 상당히 길고... 쏠만 합니다. ^^
갈재를 넘어서 도착한곳은... "백양사"...
참... 아름다운 곳 이었습니다. 물이 정말 맑아요~ ^^
힘들게 힘들게... 광주 도착... 후후...
이곳은... 전남 보성... "대한다원" 이라는 녹차밭... ^^ 다들 아시죵?
이 여행의 가장 큰 고비... 남도지방에서 가장 높은 고개였다는 사실을...
정상에 올라서 알았습니다. ㅡㅡ;;;;
정상에서 튜브 하나 해먹고... 스페어 없어서 애가 탔음... ㅋㅋㅋ
그리하여... 결국은 부산에 도착했습죠. ^^ 정말 잼있구용...
난중에 한번 더 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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