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비가 온다고 해서 일행중 네사람은 편도만 타고 왔는데 날씨가 이렇게 좋다니 슈퍼컴퓨터만 사주면 적중률이 올라간다고 해놓고 기상청분들... 쩝
필스님 오셨다가 언제또 사라지셨데요? ^^
자라님은 콘도까지 갔었지만 못뵌거같군요 나중에 오셨는지는... 잘
몸이 안좋다면서도 다들 미시령 정상까지 한분도 낙오자 없이 올라왔습니다
로드 연습이라곤 한강둔치 한번타고 나간 저도 무척 힘들었습니다
예전엔 둔치에서만 하루에 100킬로 넘게 타곤 했는데...
ㅋㅋㅋ
필스님!!
계획대로 아침에 버스편으로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먼 곳까지 오셔서 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고요...
시라소니님!!
저는 라이딩하는 동안 내내 뵈었는데...ㅋㅋㅋ. 제 사진도 찍어주시고 못봤다고 하시니...미시령 주차장에서 물 먹다 말고 활짝 웃고 있는게 바로 저입니다. 일산에사는 "자라"...안녕하세요!! ㅎㅎ
홍천 인제구간 맛배기 따라가서 민폐만 끼쳐서 죄송합니다. ㅎㅎ
자라님은 같이 오신건지? 버스타구 오신다구 혔는뒤..쩝.. 몸안좋은 사람들이 펄펄 날아다니다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