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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산 팔각정에서 관용사로 내려가는길에 한컷...

바람처럼2004.05.17 18:07조회 수 83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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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길이 완전히 마르지 않았습니다
90퍼센트정도 라고 해야하나....
급경사는 업힐시 미끄럽습니다

이사진찍을때 아주머니가 지나가면서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시더군요..
하긴 산에서 쫄바지입고 하이바쓴넘이 삿대질한다고 생각했으니....
쩝... 아줌니 죄송....

* 최재영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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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요즘 모두들 SF영화를 많이 보기에... 님을 미래에서 온 어떤 군인이라고 생각치 않았을까요..^^;;
  • 아... 그리고 손까락에서는 레이저가...나간다고 생각했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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