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떨리는 사진들 정말 잘봤습니다..
그런데 파일이름을 영문으로 고치면 클릭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제가 예전에 파일 올려봤을때 파일이름이 한글..또는
여기 왈바에 올라온 파일과 이름이 중복될때 에러가 나는것 같더라구여...확실하진 않지만...ㅎㅎ 틀리다면
정말 죄송하구여~~~
사실 더 하드코어한 곳도 많은데, 거긴 정신 없이 타느라고 사진을 찍지를 못했습니다! 특히 용마산에서 아차산 방면으로 떨어지는 사면 말고 그 반대편, 즉 용마산에서 망우산 쪽으로 떨어지는 사면은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합니다! 아, 그렇다고 뭐 타지 못할 정도는 아니구요, 그냥 좀 더 하드코어하다는...
쿡바님, 첼로님, 어제 딱지 않끊으셨나 모르겠네요. 그냥 오천원 주고 거기 세워 두었던 것이 더 마음 편했을 거 같아요. 라이딩 끝나고 아이들과 같이 그린파크 가는데 보니 차는 없던데.. 그래서 또 조금 딱지 걱정이 되다라구요.
그리고, 어제 제일로 하드코어했던 구간이 어딘줄 아세요?? 해병대에서 망우산 131 종점까지 이동하던 온로드 구간, 정말로 하드코어했습니다 ㅋㅋㅋ 죽는 줄 알았씸다!
휴일이라서 딱지 안 떼고 잘 갔습니다..글구, 야간에 9명이 북한산
개척라이딩 약30키로, 4시간 하드코어로 탔습니다..새벽6시에 나와 새벽1시에 귀가...당분간 자중해야겠습니다..^^;;
현진님, 좋아하는 돌탱이길 삼성산의 2배길이가 북한산에 숨어 있더군요..단, 야간만 가능, 버닝타임 3시간 이상 라이트 필수.^^
오리발님, 우리 그 날 무진장 잼났었다니까요, 메롱^^;;;;
일로뷰님 새 샥 달고 더블 끼웠을 때 모습 버리고 그 전의 그 실력으로 돌아오셨구요, 쿡바님께서는 해병대와 아차산과 용마산에거 거의 트라이얼 수준의 기술을 구사하시고, 한울아범님 재밌니 데뷔전도 치르고, ... 다만 한 가지, 용마편의점에서 안전을 위하여 막꼴리는 생략했습니다. 대신 라이딩 마치고 식사하면서 막꼴리와 맥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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