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영정님, 저도 후미챙길 인내심은 있는데요? 후미를 챙기느냐, 후미에서 챙김을 받느냐의 차이가 체력이라는 데 문제가 있어요. ㅡ.ㅡ;;
그리고, 같은 수박을 먹는데 어찌 저런 차이가 나는지. . . 집까지 살아 돌아가려면 이 거라도 먹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비장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저 손과 얼굴색의 차이는 왜 저런다요? 햇빛이 나에게만 오나요? 혹시, 산타님도 눈 풀렸는데 고글로 위장한 다음 혼신의 힘을 다해 억지로 미소를 띠고 있는 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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