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브레이킹이군요 ㅋ

싱크님 앞이 절벽이었죠?..궁금해요 싱크님의 웨이백이...ㅎㅎㅎ 알려 주세요...ㅜㅜ

사진 보니 걍 마일드 하구만요 ㅎㅎㅎ 몇 번 망설이다가 숙취 기운에 그냥 탔는데요, 그 상황에서 현진님 말씀 "아, 125미리 샥으로도 잘들 내려와요. 그냥 타봐요. 용기 없음 얼른 포기하고 다음 이동 하던가~~"

모두들 정말 재미있었겠네요..나무들이 다 누워있네요...ㅎㅎ

걍 잔차 무게가?어떻게 되는지요?

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 저도 대강 그렇게 짐작하고 있을 뿐... 뭐 굳이 달아볼 이유가 없습니다! 신경 안쓰고 그냥 끌고 다닙니다!

첫 사진 저 뒤편에 숨죽이고 씽크님 다운힐 시도 보고있는 일로뷰^^ 삼막사 오를때 앞뒤샥 모두 리바운드 잠구고 올라갔는데 거의 리지드샥에 하드텔 상태인것을 잊고 리바운드 안풀러준 상태로 여길 내려왔더라면... 포기하길 잘했지....생각만해도 살 떨리는데 이어지는 돌길을 리바운드 풀고 내려왔으면 재미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은 마무리였습니다....

삼성산 돌길;;; 어휴, 그건 숫제 길이 아니었지요! 다운하면서 다리에 쥐 날것 같은 느낌 가져보긴 처음! 잔차 아끼는 분들은 절대 가서는 안될 길ㅋㅋㅋ 거길 앞뒤샥 모두 잠그고 내려오는 일로뷰님 같은 분! 정말 대단한 돌길이었습니다!

sync님 멋져!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뵙구요. 그리구 현진님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