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TaBoA(타보아)" 저희동호회 한 회원의 말처럼, 들에서 허리굽혀 일하는 농부들의 옆을 지나서 화려한 복장으로 운동하러 다니는것이 못내 죄송하고 아쉽다는 생각에... 지역사회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한 일입니다. 27일에 21명(비회원9명)으로 조촐하게 첫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발바리"행사를 지켜보며 많이 배웠고... 그것을 본받아 하다보니 추진이 많이 수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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