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 우린 체온 급강하로 인해 다~ 탈진 직전였어요~!
게다가 리이;트 없이 빗길 그것도 좁은 공사중인 도로를..지금에야 웃지만.. 정말 처절했습니다. 다행이도 뮤즈님과 바이킹님이 우릴 발견하고 지원을 요청해서 와 주셔서 ...그 사이 평창엔 왜 갔는지... 내가 꾸중만 했지 그나마 다행인건... 박공님 아니었으면 우린 그 다음은 끔찍... 배는 고프지 비는 완전 퍼다 붇지.. 나중에 생각이 나더군요.. 박공님과 함께 정선 시장에서 사온 그 전들... 박공님은 나중에 서울 올때 필히 세트로 사오시길..
지금 사진에 오른쪽은 은인 뮤즈님 차구요..(정말 좋스니다 이래야지..)왼쪽은 허접 지원차량입니다.(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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