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산 자락에 위치한 청암사 라는곳입니다. 비구니 승려들의 수도 도량으로 유명한 곳이죠. 보슬비 오는날 툇마루에 앉아 마시는 차는 여느 찻집의 차와는 비교할 수 없는 운치가 있었습니다. 뜻깊은 라이딩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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