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범죄의 재구성"에서 나오는 박신양이 팬션짓는다고 했던 곳입니다. 사진 찍은 위치가 같은것 같네요..

두번째 사진은 해풍에 흔틀이는 들풀들을 찍으려햇는데 내공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여 실패했습니다.

잔차에 덕지덕지 붙은것이 많은것은 저의 귀찬니즘으로 인한것입니다.
그렇지만 자전거덕분에 삶이 밝아졌습니다.
날이 쨍쨍할 날만 기다립니다.

생각만해도 흐믓해지는 저의 자전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