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기아오토캠프 + 인제군 방동면 아침가리골

필스2004.08.12 22:20조회 수 103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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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있으면 댕겨올수 있다고 혀서.. 예약도 안하고 밀어부치기 식으로 댕겨 왔습니다. ㅎㅎ

차값에 포함된 이벤트 비용인데.. 2박3일 숙박하고 환경비 1만원 주고 놀다 왔더니..

뉴스에선 휴가기간 강원도 피서객이 2천만인데.......... 주민에게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강원도 쓰레기만 넘쳐난다는 뉴스를 접하고..

(무쟈게 찔리더레요? ㅠ.ㅠ)

그동안 돌아다녔던 강원도 온갖좋은 계곡 중.... 진짜 명소로 손꼽는 곳중..

차로 진입할 수 있었던 (물론 제차 기준...ㅠ.ㅠ)

아침가리골 초입부분에서........

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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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라이딩~9 (by 달포) 나 홀로 제주도(1) (by crave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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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4.8.13 10: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엄청난 물동량...거의 이사 수준이네요...ㅋㅋㅋ
좋으셨겠습니다.
살살폭주
2004.8.13 13: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필스님 스페샬 마니아셨군여...^^
필스글쓴이
2004.8.13 15: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피서가 아니라.. 피난이었다구요......ㅠ.ㅠ
재난에 가까운 날씨였다죠? ㅋㅋ
스페샬 매니아가 되부렸습니다. ㅎㅎ (결국은 그렇게 되더군요.....쩝..)
레이
2004.8.13 16: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알고보니 필스님은 꽤 깔끔한 분이시군요. 빤쮸를 네 개나 갈아입으시다니. . . ^^
그런데, 져지는 화려한 색을 입으시면서도 빤쮸는 보수적인 색을 고수하시네요. ^^
필스글쓴이
2004.8.13 17: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허걱... 알고보니라.......음.. 평소에 제가 그리 너저분해보이던 가요? ㅠ.ㅠ
근데.. 제눈엔 속바지가 3벌로 보이는뎁쇼.. ㅋㅋ
잔차 옷이야.. 속옷이 없죠? 평상복에서나 속옷을 입는데.. 제가 머 커풀룩으로 화려하게 입을 세대가 아닌것 같은데요?? ㅋㅋㅋ
함 레이님과 벗을 일을 만들어 확인해 보구싶다는.......우하핫 (과연 레이님은 속옷이 화려할려나요? )
레이
2004.8.14 00: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필스님의 저 발언은 . . .
도전인가? 시비인가? 프로포즈인가? ^^
전 여자만 좋아하는데 어떻게 하죠? ㅋㅋㅋ
필스님, 빨리 카리스님과 함께 선자령 번개 쳐주세요. 목 빠집니다. ^^
황대감
2004.8.18 09: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 어디서 마니보던 텐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