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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갔다왔습니다...;;;

tuinha2004.08.17 03:42조회 수 117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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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까지...
칭구랑 함께 갔습니다.
미시령에 올라가니 비바람이 엄청나더군요.
덕분에 내려갈 때,
브레이크 패드가 다 갈려 나갔습니다...;;;
칭구넘은 내려가다가 자빠링 함 하고...
갈 때 느낀 건데,
미시령 보다는 광치터널로 갈 때가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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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양구에서 인제 넘어가는 고개죠,,, 선박중대도 지나셨겠군요 46번 도로가 직선화 공사중이라서 터널/교량 공사가 한창인데 위험구간 통과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소양댐에서 연락하셨다면 군용선박에 태워드렸을 텐데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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