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홍성분을 대하다니!
여름 전에는 매주 몇번씩 틈날 때마다 월산에 올라갔었는데, 오늘 오랫만에 월산에 올라 갔다가 생각나서 사진 올린거거든요. 월산의 매력은 힘든 업힐과 그에따른 보상같은 다운힐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남산은 예전에 한번 올라간적 있는데 작지만 좋은 산이더군요. 아직 오서산을 안가 봤는데 정보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에 백월산 용봉산 많이 갔었는데,잔차로는 한번도 안가봐서 가보고 싶네요....
오서산은 3번 가봤습니다 등산은 더많구요,주차장에서 업힐만 약7.4키로 됩니다,반대편 장곡 쪽에서 오르면 좀 짧지만 경사가 더 심합니다, 다운힐은 정암사 쪽이 길어서 재미가 더 있습니다,풀샥5인치 이상면 정상에서 쉰질바위까지 내리쏠때 재미가 아주 직입니다^^
자갈길이라서 스릴이 만점입니다 온몸이 자동 맛사지 됩니다,그 기분때문에 여러번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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