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생하시는 퀵실버님. 눈매가 매섭죠?? 아마 잔차한테 기스나지 말라고 겁주고 있는 중인것 같다. 요번 투어의 제일 막내(초교5학년)입니다. 정상을 코앞에 두고 못가겠다고 투덜투덜 거리다 결국 잔차분실했죠. 덕분에 레드맨님 고생 많이 했죠.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확실히 교육시켜 데리고 오겠읍니다. 혹시 자녀분 있으신 분 다음에 같이 탑시다. 제일 고생한 레드맨님 사진은 제가 찍질 못했네요.. 아마 다른 분이 찍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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