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쌍의 부부와 3명의 삼양목장 가보는것이 소원인 지양산 토박이(?)들이
삼양목장을 다녀 왔습니다.
동해님이 동해전망대에 올라 동해를 바라보며
눈쌓인 들판을 뛰노는 강아지의 마음같다는 말이
딱 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정말 즐겁고 널널한 웰빙라이딩 이었습니다.
아침에 먹은 황태해장국 맛과
저녁에 맛본 송어회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가윤님! 고맙습니다)
자전거를 잘 못타는 와이프들과 동행하는 관계로 정식으로 공지를
못하여 죄송합니다.
20Km 정도 라이딩에 약 6시간 30분 걸렸습니다....(공지안한 충분한 이유가 되죠?)
사진보시고 가보고 싶으신분들 많으면 정식으로
한번 더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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