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난 Bike World 사진에 이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 62회 국제 자전거 전시회(EICMA) 사진을 올립니다.
9월 18일에 갔었습니다. 엄청난 인파와 함께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자전거에 대한 일반인들의 사랑입니다.
유모차를 끌고 나온 가족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자전거가 생활화 되어 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전시회 전체 규모의 약 60% 정도는 싸이클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도 싸이클에 조금 더 쏠려 있는듯 했구요.
산악자전거, 싸이클은 기본이고 의류 및 용품, 스포츠 식품, 부품업체, 자전거 관련 여행/리조트 업체, 출판사도 대거 참여 했더군요.
중국업체(일반 자전거 및 타이어)도 몇몇이 눈에 띄였습니다. 그리고 트렉의 부쓰가 너무 보잘것 없었다는게 의외였습니다.
아래 사진에 붙은 설명 중에서 틀린것이 있으면 지적해주시구요 즐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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