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사진설명> 홍천을 지나 두촌을 향해 가던중 한컷
<아랫사진설명> 회장님과 함께

다시 홍천을 향해 출발하는데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다.
안개때문에 고글에 김이서려 시야가 방해되었다. 심하게 깔린 안개 때문에 마음이 불안해진다.
속도를 줄여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홍천으로 가는도중 갈림길이 있어서 한아주머니에게 길을 물었는데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아주머니의 얼굴이 미인이었다.

안개가 걷히기 시작한다. 마음이 안정이 되고 평속을 올리기 시작했다.
12:00 경 홍천세무서 근처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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