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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색산 신월산...

prollo2004.10.23 23:00조회 수 982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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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만 쌈빡하게 탈려다가...
오후까지 눌러 앉고..


자연스런 연출을 위한 급촬..






헤벌레~~


같이 찍자니까 다들 도망갔음.. 목동님은 도망못가게...


얼짱 앵글...


수색산 철탑...












옷 뻗친머리..


악 발딱 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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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아 맛있겠다 ~~~
  • 아이고 저 맛있는 고기를 못먹고 약속때문에 일찍 가버린것이,,,,ㅜㅜ
    맛있었겠당~~~~~ 어쨌든 너무도 재밌는 라이딩 이었습니당~~~
    역쉬 산타님이 나오시면,,,,라이딩이 부드러워져~ 목동님 그쵸!!!!
  • 그래요 지양산은 뒷풀이가 넘 맘에 들어욯ㅎㅎㅎㅎ
    잔차을 못타니까 뒷풀이라두 잘하구 싶어용 ㅎㅎㅎㅎ
  • 어쩐지 뒤풀이에 없다 했더니 ~~ㅋㅋㅋ
    라이딩 멤버랑 뒤풀이 멤버가 틀리네 ㅋㅋㅋㅋㅋ
  • 라이딩이 부드러워진데..ㅋㅋ...
    뭔소린지 다 알지만 그래도 기죽지않고 굳세어라 산타버전으로 열심리 따라댕길것임...^^*
    목동님이 저쪽 테이블은 고기가 왜 글케 없어지냐고 하셨는데 볼이 미어터지게 먹는 사진땜에 들통났음...ㅠㅠ
    아참.. 이날 뒤풀이는 저 고기집에서만 3시간 걸렸음....
    그래도 나오면서 다들 아쉬워서 바로 못가고 쬐끔 밍기적거렸음...
  • 누구 볼이 미어지는군요...ㅎㅎㅎ
    어쩐지 건너 테이블에 삼겹이가 모자란 이유를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정감 넘치는 토요라이딩이었습니다..또뵙죠..
  • 저는 그시간 영흥도가서 배타고 낚시했어요... 우럭한마리에 뽈낚한마리, 쭈꾸미 한마리 댈랑 잡았어요.
    일행들이 많이 잡아서 회는 많이 먹었는데... 상은 못받았습니다.
    일욜날은 대관령/삼양목장 다녀왔는데 선자령으로 오르는 싱글길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입장료 안내고, 먼지 안먹으니 좋긴한데... 담에 한번 가죠...
  • prollo글쓴이
    2004.10.25 14: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신월산까지 회가 날라오는줄 알고 수색산 끝나고 끝까지 기다렸습니다...
    다음에는 회가 날라다니길 은근히 바래봅니다..
    그리고 라이딩이 부드러워진건 산타님이 계서서가 아니라.. 제가 있어서입니다..
    60%이상의 구간에서 산타님보다 처졌음을 고백합니다..
  • 산타님도 한 삼겹살 한다고요?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 사진을 보니 베레모님은 남들이 집어갈까봐 붙잡고 계시는군요.
    지난 번 피자 번개 때도 같은 자리에 앉는 바람에 부족했는데. . .
    주종목이 겹치는군요. ㅡ.ㅡ;;
    다음부턴 무조건 다른 테이블에 앉아야지. ^^
    프롤로님, 제가 끼면 부드러워지는 게 아니라 물렁물렁해집니다. ^^
  • 한참을 생각했죠..왜 우리쪽은 고기가 없는걸까..자꾸 쩌~멀리보이는 고기판에만 눈이 가더군요
    그런데 알고 보니 술안먹는 베*모와 산*가 거의 다먹었드랬읍니다

    제가 하두 적다고 투덜 대니깐 목동님이 몇첨 협찬해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요 저도 맥주 한잔 했거덩요^^

    [추가] 제가 사진찍은게 좀 있는데요 올릴 틈이 안나네요
    기다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걍 추억으로~ 조만간 올릴께요
  • 사진과 더불어 보는 댓글이 정말 재밌군요.....ㅋ
    (와~열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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