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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남종면,양수리 라이딩 05

mystman2004.11.15 14:11조회 수 67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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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잠실선착장까지 가서 따끈한 우동 한 그릇씩을 먹고 해산할
생각이었으나, 일행은 우동보다는 생맥주가 낫다는 의견이어서 계획을 수정,
명일동 E-MART 뒷편의 생맥주 집에 들러 화기애애함을 나누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뒷풀이에는 참석을 못한 sllee01님과 kcaradin님께는, 다음에는
꼭 참석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사진 '상', 약간 서늘했습니다만  열심히 웃고 떠들며 마시는 중입니다.
그날따라 안주로 시킨 치킨이 늦게 나오는 덕분에, 일단 맥주와 과자만으로 워밍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하' 목동의 단짝, 자탄백님과 그림자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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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임도 74Km - 2 (by alpha-romeo) 대관령에서 건진 사진.. 너무 힘들어서 찍는거 포기했심다... (by pro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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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mystman글쓴이
    2004.11.15 18: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번장의 좋은 점은 뭐랄까 그래도 항상 팀원들께서 대접을 해준다는 것이다.
    늦게 도착했더니 상석(?)을 딱 비워놓았다. 그런데 그것은 알고 보니 상석이
    아니었다. 부지런히 안쪽으로 들락거리면서 먹거리를 챙겨오라는 팀원들의
    술수......^^;

  • ㅎㅎ 그렇게 되었네요
    그래도 상석은 상석 아닌가요?
    사진 고맙습니다
  • 내! 참....!
    아무리 봐도 자탄백님은 국민배우 안성기씨 닮았단 말씀이야...
    제가 언젠가 안성기선배 만나면 혹시 잃어버린 동생 분 계시냐구 물어봐야지...ㅋㅋㅋ...
  • 사실은 상석이 비어있어 앉을까 하다가 아니지! 그래도 번장님이 앉아야 하는
    자리지, 하고 비어준 자리인데 결국은 바쁜 자리가 되었네요.
    아무래도 베풀며 살아야 하는 운명인가 봅니다.
    번장님이 있어 나는 즐거웠답니다
  • 미사리길 벗어나서 sun glass를 일반안경으로 바꿔끼는 와중에 여러분들을 놓처서 매우 서운했읍니다. 다음에는 sun glass를 밤낮을 불문하고 riding 마지막까지 사용할까합니다...ㅋㅋ... 그리고 mystman님에께서 쪽지가왔는데 답장이 올라가지가 않읍니다. (가입되어있는 회원만 쪽지보내기가 가능합니다란 comment와함께... 그런데 왈바 i/d로 login했는데...) 아무튼 즐거웠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 mystman글쓴이
    2004.11.16 01:41 댓글추천 0비추천 0
    sllee01님, 저는 앞에서 리드를 하느라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즉시 번장에게 전화를 주어 도움을 요청하는 게 정석입니다.

    아마도 왈바 로그인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럴 겁니다.
    실제로 열심히 작성한 메시지나 게시물이 아차하는 순간에 날아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sllee01님 제 책임도 큽니다...도중에 안경 만지시는 것 봤답니다.
    내려서 기다렸어야 했는데...
    전 바로 오시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에...그만... 죄송 합니다.
    저도 길을 잃어버려 지나가시는 행인에게 길을 묻고
    2kisa님 만나서 상일동역에서 계속 sllee01님 기다렸답니다.
    그래도 잘 들어가셨으니 안심 입니다.
  • mystman글쓴이
    2004.11.17 14: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덕분에 저는 명일동 사거리 부근에서 실종된(?) 일행을 기다리던 중,
    길동을 달리고 있다는 sllee01님의 전화를 받았죠. 자전거란 아시다시피
    순식간에 시속 80~~으로 달려가기 때문에, 일행을 놓쳤다 싶으면 그 즉시 전화를
    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차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산가족 생깁니다~~
    moocha21님, 2kisa님, 수고하셨습니다.
  • 2004.11.17 21:02 댓글추천 0비추천 0
    siiee01님 그것은 제가 잘못한것도 있습니다. 그냥 같이 기다리면 되는데 저도 마지막에서 계속 뒤를 돌아보면서 왜 안오시지...하면서 머뭇머뭇거렸거든요..앞선 일행을 놓칠까 해서요..결국 님도 못뵈고(나중에 그자리 근처까지는 갔습니다만)
    저도 일행을 잃어버려서 당황했습니다 번장님께서 제 전화를 모르실수도 있었거든요(일주일전에 한번 통화한지라)
    다행히 무차님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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