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대교를 넘어, 미사리로 막 진입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짧은 시간에 몇 몇 일행은, 뚝방 아래로 통하는 계단을 타고 있더군요. 사진을 찍은 뒤에는 처음 번개에 참석한 thpark47님이 신고식(?)을 한 셈이 되었고, 그 여파로 명일동 생맥주집에서는 잔액 12,000원을 부담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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