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11월초에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우리나라가 아닌듯한 너무 멋진 곳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한 구지와 서울에서 출발한 엠티,
그리고 제주에서 합류한 내츄럴님..
세명이서 신나게 1100고지 다운힐을 즐기다 왔습니다.
우도에선 수영도 함스로..
웃음이 이뿐? 내츄럴님 만나서 무지 반가웠구요.
고마웠습니다. 내년에 다시 귀찮게 해드리겠습니다. ㅎㅎ
#1 코지 2등실.
무지 비싸네요.(45000)...
하지만, 샤워실에서 콸콸 쏟아지는 따신물 때문에 참는다.
롱다리는 새우잠을 자야하는 크기 ㅡ.ㅡ
#2 코지 아일랜드호.
화물싣는 곳, 물론 자전거도 이곳에...
#3 인터뷰 하는 친구가
글쎄...연예인 이라는구먼. 금시초면인 사람인데...
#4 갱이죽. 굳~!!
해녀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공동식당이라고나 할까..
#5 섭지코지네 앞바다..
#6
#7 무우꽃인지..유채꽃인지...
#8 우랑우탕?
#9 "역광이라 사진 안나올낀데..."
몇번씩이나 강조하며,
강제발광해야 된다고 외치던 아지메가 찍은 맘에 드는 사진
#10 어라..꽃미남?
#11 우도 한바퀴 돌고,
수영 한 판하고, 땀내고 수영 한 판하고..
물에서 나오면 좀 추운데, 물속에선 춥지 않아서
생각도 안했는데..이 가을에 수영을 즐기다 왔죠..
#12 하얀집이던가..
맨발로 나서면 집앞이 해수욕장인 천혜의 민박..
#13 백사장 드랍
결국..안장코가 똥꼬를 찌르는 아픔을 감내해야 했던..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자전거가 딱!! 서버린다..
#14 우도봉 업힐
안쉬고 올라왔음. 뿌듯.. ㅡㅡv
#15 우도의 동쪽 해안..
#16 비양도 끄트머리..
#17 구지.내츄럴.엠티
내츄럴님 덕분에 1100고지 다운힐을..
고맙습니다 ~!!
조금 다듬기만 하면 매우 좋을거 같습니다.
#18 매일 밤 술에 쩔어..
#19 요기서 내츄럴님과 접선
사장님 인상이 좋으시다..
#20
#21 다운힐 마치고
1100으로 복귀하는 중..
#22 셀프카메라..
#23
#24 교례 xc 코스
대부분 임도와 시멘트 포장길
꽤 길고 운치있는 곳..
#25 라이딩 도중 가시나무에 걸려..
#26
#27 용두암..
#28
#29
#30
#31
#32 "낮선곳에서 그 남자를 만나다"
부경 나산탄에서 같이 라이딩하는 (제주로 출장온) 바끼둘님과 횟집에서..
정작 바끼둘님 사진은 없네요. ㅡㅡ;
#33 탑동공원..
#34 설봉호 vip룸 휴게실
#35 이 배는 코지보다 훨~비싸다
3등칸이 끊어놓고..여기서 지냈다
소파도...침대로서 딱이고 !!
마지막으로..
내년에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다시 1100고지 다운힐을 하고 싶고,
다시 우도에서 수영을 하고,
못 먹어본 갈치국도...
1100 다운힐이 끝날때쯤...우리가 출발한 곳을 돌아 보았을때..
아~~하고고 탄성이..
저 멀리 점으로 보이거던요.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우리나라가 아닌듯한 너무 멋진 곳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한 구지와 서울에서 출발한 엠티,
그리고 제주에서 합류한 내츄럴님..
세명이서 신나게 1100고지 다운힐을 즐기다 왔습니다.
우도에선 수영도 함스로..
웃음이 이뿐? 내츄럴님 만나서 무지 반가웠구요.
고마웠습니다. 내년에 다시 귀찮게 해드리겠습니다. ㅎㅎ
#1 코지 2등실.
무지 비싸네요.(45000)...
하지만, 샤워실에서 콸콸 쏟아지는 따신물 때문에 참는다.
롱다리는 새우잠을 자야하는 크기 ㅡ.ㅡ
#2 코지 아일랜드호.
화물싣는 곳, 물론 자전거도 이곳에...
#3 인터뷰 하는 친구가
글쎄...연예인 이라는구먼. 금시초면인 사람인데...
#4 갱이죽. 굳~!!
해녀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공동식당이라고나 할까..
#5 섭지코지네 앞바다..
#6
#7 무우꽃인지..유채꽃인지...
#8 우랑우탕?
#9 "역광이라 사진 안나올낀데..."
몇번씩이나 강조하며,
강제발광해야 된다고 외치던 아지메가 찍은 맘에 드는 사진
#10 어라..꽃미남?
#11 우도 한바퀴 돌고,
수영 한 판하고, 땀내고 수영 한 판하고..
물에서 나오면 좀 추운데, 물속에선 춥지 않아서
생각도 안했는데..이 가을에 수영을 즐기다 왔죠..
#12 하얀집이던가..
맨발로 나서면 집앞이 해수욕장인 천혜의 민박..
#13 백사장 드랍
결국..안장코가 똥꼬를 찌르는 아픔을 감내해야 했던..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자전거가 딱!! 서버린다..
#14 우도봉 업힐
안쉬고 올라왔음. 뿌듯.. ㅡㅡv
#15 우도의 동쪽 해안..
#16 비양도 끄트머리..
#17 구지.내츄럴.엠티
내츄럴님 덕분에 1100고지 다운힐을..
고맙습니다 ~!!
조금 다듬기만 하면 매우 좋을거 같습니다.
#18 매일 밤 술에 쩔어..
#19 요기서 내츄럴님과 접선
사장님 인상이 좋으시다..
#20
#21 다운힐 마치고
1100으로 복귀하는 중..
#22 셀프카메라..
#23
#24 교례 xc 코스
대부분 임도와 시멘트 포장길
꽤 길고 운치있는 곳..
#25 라이딩 도중 가시나무에 걸려..
#26
#27 용두암..
#28
#29
#30
#31
#32 "낮선곳에서 그 남자를 만나다"
부경 나산탄에서 같이 라이딩하는 (제주로 출장온) 바끼둘님과 횟집에서..
정작 바끼둘님 사진은 없네요. ㅡㅡ;
#33 탑동공원..
#34 설봉호 vip룸 휴게실
#35 이 배는 코지보다 훨~비싸다
3등칸이 끊어놓고..여기서 지냈다
소파도...침대로서 딱이고 !!
마지막으로..
내년에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다시 1100고지 다운힐을 하고 싶고,
다시 우도에서 수영을 하고,
못 먹어본 갈치국도...
1100 다운힐이 끝날때쯤...우리가 출발한 곳을 돌아 보았을때..
아~~하고고 탄성이..
저 멀리 점으로 보이거던요.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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