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족과 함께하는 MTB 트레킹 (낙동강 뚝길 왕복 38키로)

pusan21242004.11.23 00:09조회 수 1772댓글 6

  • 2
    • 글자 크기






마눌라 , 12개월된 아이와 함께한 가족 MTB 트레킹
가족들과 라이딩 하니 산으로 가기가 겁이 납니다. 자꾸 업 다운 되는 느낌.
하지만 가족이 함께 운동을 할수 있는데 만족하며, MTB 트레킹의 전도사가 되고 싶군요.
부산에 사시는 분들 한강이 없다고 서러워 마십시요. 서울 한강은 사람이 너무 많아 번거롭다고
하느데 우리 낙동강 을숙도는 자전거 타기에 너무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것 같읍니다.
산도 좋지만 강도 좋군요.
입문자들의 지구력 훈련 코스, 가족 트레킹 코스로 정말 좋은 곳입니다.
김해 대동에서 출발 을숙도까지 19키로 왕복으로  38키로 찍히더군요.

사진은 김해 대동입니다. 출발~ 아이는 제가 업고 달렸읍니다 (아이무게 8.2 KG)
* 최재영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1-24 00:47)


  • 2
    • 글자 크기
핑크 핑크 핑크... 피나렐로 F4:13 (by taen140) 노하우가 살아숨쉬는... (by mtbiker)

댓글 달기

댓글 6
  • 전 업고타는건 힘드는것보다 불안해서 못해보겠더군요^^
    딸아이 인가요? 아이가 이뻐용~
  • 2004.11.23 09: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넘보기좋네요 아이도 예쁘고 질투가 막나내요..........^^
  • 핫하... 부러운 분들은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이들 낳고 잘 키우세요.
    요즘은 아이 잘 낳아서 잘 키우는 게 큰 애국하는 겁니다.
  • 업고 타시는 건 좀.. 트레일러 장만하시는 것이 아이를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 사진이 보기 좋군요.
  • 흐 오늘 아침 대동으로 해서 낙동강길 라이딩 2시간 했는데 다음에 같이 가유~
  • pusan2124글쓴이
    2004.11.23 20:11 댓글추천 0비추천 0
    트레일러는 비추입니다. 제가 아는 샆 사장님께서 트레일러에 아이 태우고 코너 돌다가 트레일러 전복되는 바람에 아이 많이 다쳤다고 하거군요.
    그냥 업고 조심해서 천천히, 그리고 가능한 안장은 낮추시는것이 좋습니다.
첨부 (2)
후지판매_100.jpg
241.9KB / Download 2
후지판매_101.jpg
218.8KB / Download 2
위로